비전공 청년도 디지털 일자리에 취업...'K-Digital Training'

김경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23 [10:07]

비전공 청년도 디지털 일자리에 취업...'K-Digital Training'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09/23 [10:07]

코딩의 기초를 모르는 비전공 청년에게도 네이버, 카카오 등 요즘 핫(hot)한 디지털 일자리의 길이 열린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2일 카페 포에트에서 우아한 형제들, 멋쟁이사자처럼, 서울대 등 K-Digital Training(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교육훈련기관과 공동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고용노동부는 한국형 뉴딜의 핵심과제인 K-Digital Training에 참여하는 총 43개 혁신교육훈련기관 등을 통해서 3,600여명의 청년에게 디지털 일자리로의 취업을 위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5년간 18만명까지 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고용노동부’와 ‘멋쟁이 사자처럼’ 유튜뷰 채널에 동시 생중계됐으며, 생중계를 놓친 청년들은 고용노동부 유튜브채널에서 설명회 영상을 '다시보기' 할 수 있다.

 

이어서 같은 장소에서 K-Digital Training에 참여하고 싶은 청년들의 현장 Q&A인 라이브톡톡이 생중계로 이어졌다.
 

서울대 류근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해당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의 질문에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과 혁신교육훈련기관 관계자들이 직접 응답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코드 한 줄도 쓸 줄 모르는 비전공자인데 훈련과정에 참여해서 디지털 신기술 분야에 취업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는 한 청년의 질문에,  멋쟁이사자처럼 이두희 대표는 “수많은 비전공자가 멋쟁이사자처럼을 통해서 디지털 신기술 분야에 진출했으며, 비프로11, 뱅크샐러드, 탈잉 등 스타트업의 대표도 다수 배출했다”며 “최근 코로나 알리미 제작자도 비전공자였지만 교육을 통해 국민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을 직접 제작했다”고 답해 비전공자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K-Digital Training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직업훈련포털 또는 지방노동관서를 통해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신청을 해야 한다.
 
훈련참여 방법 및 보다 상세한 훈련과정 내용 등은 HRD-Net과 각 교육·훈련기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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