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행정으로, 새로운 한류 문화 만든다

정효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9/24 [11:22]

K-행정으로, 새로운 한류 문화 만든다

정효정 기자 | 입력 : 2020/09/24 [11:22]

행정안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조폐공사가 참여한 가운데, 24일 서울에서 ‘공공행정혁신 기반 및 사례’를 주제로 공공행정 온라인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 비대면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쌍방향 소통을 위해 사전에 서면 질의를 받아 포럼 주제를 선정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우선, 주민등록과 전자주민증 분야는 캄보디아, 온두라스 등 10여 개국이 경험 공유를 요청해온 대표적인 K-행정 아이템이다.

 

정부24, 선거관리, 홈택스 등 대부분의 대국민 서비스가 주민등록을 기반으로 제공됨에 따라, 해외 각국 역시 공공행정혁신을 위해 주민등록을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보고 우리에게 협력을 요청해오고 있다.
 
선거관리 분야의 경우 이미 키르기스스탄 등에서 우리 선관위를 직접 방문해 선거관리 노하우를 전수받은 바 있고, 러시아, 미얀마, 코트디부아르 등 선거를 앞두고 있는 다른 국가들도 우리 측에 선거 방역 경험 공유를 요청하고 있다.
 
정부24, 행정정보공동이용, 지방행정통합정보시스템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국민들이 관공서를 방문하거나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는 불편 없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한 핵심적인 행정제도와 시스템으로서 과테말라, 파라과이 등 10여 개국에서 높은 관심을 표명해 왔다.
 
이번 사전 접촉 과정에서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과테말라 등 많은 국가들이 참여해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통합된 디지털 정부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 중앙정부가 해야 할 역할', ‘장애인, 저소득 계층 등 취약계층의 선거 참여방안’ 등을 다루어  줄 것을 요청했다.

 

영상은 번역이 마무리되는 10월 중 행정안전부 영문 홈페이지 등에 게시될 예정이며,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국가들을 위해 주한외교단과 재외공관을 통해 60여 개국에 동영상이 담긴 USB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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