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리콜 안한 렌터카, 대여 못 한다

노진환 기자 | 기사입력 2020/10/07 [18:53]

8일부터 리콜 안한 렌터카, 대여 못 한다

노진환 기자 | 입력 : 2020/10/07 [18:53]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7일 대여사업용 자동차의 안전성 확보 및 사고예방을 위해 개정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의 주요 내용은, 대여사업용 자동차의 결함 사실이 공개된 경우 자동차대여사업자는 시정조치를 받지 않은 차량을 신규로 대여할 수 없도록 한다는 것으로, 결함 공개 당시 이미 대여 중인 경우에는 30일 이내에 우편 또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문자메시지로 차량의 임차인에게 결함 사실을 통보하도록 했다.

 

또한, 8일 이전에 결함 사실이 공개된 대여사업용 자동차를 보유한 대여업자는 내년 1월 8일 이내에 시정조치를 받거나, 대여 중인 경우에는 결함 사실을 차량의 임차인에게 지체 없이 통보해야 한다.

 

아울러, 결함차량을 신규로 대여하거나 차량의 임차인에게 결함 사실을 통보 안한 자동차대여사업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국토부는 제도 도입 초기 대여사업용 자동차의 신속한 리콜통지 및 결함 시정을 위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결함 사실 통지 시 대여사업자의 동의가 있는 경우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에도 결함 내용을 통보토록 했다.

 

또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에서도 소비자가 안전한 차를 탈 수 있도록 회원사의 조속한 시정조치를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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