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중·고생 대상 첫 진로 상담

고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20/10/16 [19:37]

고위공직자, 중·고생 대상 첫 진로 상담

고현아 기자 | 입력 : 2020/10/16 [19:37]

정부 고위공직자들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상담을 최초 실시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하 ‘국가인재원’)은 고위정책과정 교육생과 중·고등학생 간 ‘온라인 진로 사람책’을 15일부터 양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로 사람책’은 전‧현직 직업인과 전문가들이 소규모 모임을 통해 양방향 소통으로 다양한 경험 및 폭넓은 지식을 나누고 청소년의 미래 진로를 함께 탐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국가인재원에서 제공하는 고위정책과정은 중앙행정기관 국장급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급을 대상으로 연 1회 43주에 걸쳐 국정철학 및 공직가치, 정책전문성, 리더십, 글로벌 경쟁력 등 종합적 정책역량을 제고하는 교육으로 현재 64명이 수강 중이다.

 

고위정책과정 교육생들은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를 통해 진로 상담을 신청한 중·고등학생 200여명과 여러 개의 소규모 조를 이뤄 촘촘한 진로 상담을 제공했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이론이 현실 속 상황과 환경, 미래 변화 등과 어떻게 연계되는지 조언해 주고,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탐색함으로써 고위직 공직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

 

박춘란 국가인재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과정 중 하나인 사회공헌활동에 제약이 많이 생겼다”면서 “이번 활동을 토대로 서울 뿐 아니라 타지역, 도서‧산간 등 소외지역 중‧고교생 대상의 온라인 진로 상담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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