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낮춘 배달용 이륜차 보험상품 출시

정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10/16 [23:11]

보험료 낮춘 배달용 이륜차 보험상품 출시

정의정 기자 | 입력 : 2020/10/16 [23:11]

최근 IT 기술 발달 및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으로 이륜차를 이용한 음식 등의 배달대행 서비스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나, 연평균 188만원인 이륜차보험료는 배달종사자에게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정부는 배달종사자 단체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금년 3월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종합방안'을 마련해 발표했으며, 주요 후속조치 중 하나로 이륜차보험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개선된 보험 제도에서는 현행 자동차보험에서 자기부담금 제도는 자차 담보에만 있으나, 운전자의 안전운전 의식 고취를 위해 이륜차보험 대인Ⅰ·대물 담보에 자기부담금을 도입한다.

 

운전자가 이륜차보험 가입시 자기부담금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료 할인율은 ‘대인Ⅰ 6.5% ~ 20.7%’, ‘대물 9.6% ~ 26.3%’ 수준이다.

 

향후 안전운전으로 사고율이 낮아질 경우 자기 부담금별 할인율이 더욱 높아질 것이며, 무사고 유지시 차년도에 할인·할증 등급이 개선되어 추가 보험료 인하도 가능하게 된다.

 

금융위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자기부담 특약 도입 및 유상운송 편법가입이 방지됨으로써 이륜차보험료가 낮아져 배달종사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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