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 통신망 ‘국가융합망’ 으로 통합

정효정 기자 | 기사입력 2020/10/30 [22:38]

정부부처 통신망 ‘국가융합망’ 으로 통합

정효정 기자 | 입력 : 2020/10/30 [22:38]

정부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통신망이 ‘국가융합망’ 으로 통합된다.

 

행정안전부는 48개 국가기관의 개별통신망과 국가정보 통신망(K-net)을 통합하는 “국가융합망 구축·운영 사업”을 본격 착수하고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통신망을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국가기관의 개별통신망에서 국가융합망으로 통합     자료제공 : 행정안전부  © 뉴스다임

 

국가융합망구축실무추진단은 국가융합망 구축사업을 위해 제1망과 제2망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48개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이 참여한 가운데 30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현재, 정부기관이 이용하는 정보통신망은 48개 국가기관이 개별적으로 구축·운영하고 있어, 중복 회선에 따른 예산 지출의 비효율성, 통신망 보안관제 분산에 따른 각 기관별 관리역량 격차, 재난발생 시 통신사업자 서비스 중단 등의 우려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복구간 통합해서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며, 안정성 향상을 위한 노드(node)·회선·장비의 이원화하고, 양자암호통신 등의 신기술을 적용한 고품질 통신망을 구축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강동석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국가융합망 구축·운영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대한민국의 디지털정부 역량을 한 차원 더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국가통신망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