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위성 2호 활용한 지구 통합 감시 체계 마련

고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20/11/19 [12:12]

천리안위성 2호 활용한 지구 통합 감시 체계 마련

고현아 기자 | 입력 : 2020/11/19 [12:12]

기상청은 18일~19일, 롯데 씨티호텔에서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제2회 천리안위성 2호(2A/2B호) 융합 활용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위성 전문가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천리안위성 2호 관련 기관별 위성운영 현황 발표, 천리안위성 2호 융합 활용 및 검·보정 분야 전문가 발표, 융합 활용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이 진행됐다.

 

천리안위성 2호를 활용한 지구 통합 감시 체계가 마련되면, 안개, 황사, 에어로졸 등을 좀 더 상세하고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으므로 기상재해 예방뿐만 아니라 국민 생활과 건강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3개의 위성센터(국가기상위성센터, 환경위성센터, 해양위성센터)가 함께 모여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 천리안 위성 업무 협약식 사진제공 : 기상청     ©뉴스다임

 

협약 분야는 기상·해양·환경 위성 관측자료의 공유 및 활용, 기상·해양·환경 위성 관측자료의 융복합 산출물 공동개발, 기상·해양·환경 위성의 운영·품질관리 및 분석 기술, 기타 협의체 운영 목적에 부합하는 사항 등이다.

 

박광석 기상청장은 “이번 학술회의는 천리안위성 2호에 대한 종합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구 통합감시 체계를 만들어가는 시작점”이라며, “이러한 시작점을 발판 삼아 앞으로 국민에게 고품질 위성정보를 신속하게 서비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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