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무료 한국영화로 한국어와 영어 공부한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 ‘배심원들’ 등 10편 영어 자막 제공

Julie Go 기자 | 기사입력 2020/12/04 [07:30]

연말 무료 한국영화로 한국어와 영어 공부한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 ‘배심원들’ 등 10편 영어 자막 제공

Julie Go 기자 | 입력 : 2020/12/04 [07:30]

12월 한 달동안 무료로 볼 수 있는 '한국영화의 밤' 포스터.         사진출처: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  © 뉴스다임

 

뉴욕한국문화원(Korean Cultural Center NY)이 연말을 맞아 ‘코리안 무비 나이트 엣 홈 (Korean Movie Night at Home)’를 열었다.

 

문화원은 자체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한인 및 타민족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한국영화를 볼 수 있도록 12월 한 달간 우수 한국 영화 10편을 선정, 상영하고 있다.

 

이번 ‘코리안 무비 나이트 2’는 지난 4월 27일 시작 3개월 간 실시된 첫 온라인 상영회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영화는 맞춤형 영화들로 드라마·코미디·액션·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다.

 

2020년 개봉된 신작으로 배우 한석규·최민식 주연·허진호 감독의 시대극 ‘천문, 하늘에 묻는다’, 배우 엄정화·박성웅 주연·이철하 감독의 코미디·액션영화 ‘오케이 마담’, 배우 전도연·정우성 주연·김용훈 감독의 범죄 스릴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외에 2018~2019년간 개봉된 영화 ‘뺑반’·‘배심원들’·‘리틀 포레스트’·‘미쓰 백’· ‘바람 바람 바람’· ‘명당’·‘변산’ 등 우수 한국영화 10편이다.

 

현재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샌디에고에 사는 고교생 쿠퍼(Cooper)는 “연말에 다양한 한국영화를 즐기며 한국어 공부에 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어 좋다. 구어체 표현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로리다에 사는 교포 제니퍼씨는 “영어자막이 있어 연말에 자녀들과 함께 볼거리가 생겼다. 한국식 표현의 영어 번역을 같이 보게되니 미루고 덮어뒀던 영어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한국문화원은 영화뿐만 아니라, 공연·한식 등 지속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다양한 콘텐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Korean Movie Night at Home’의 모든 영화는 영어자막이 제공되며 문화원 홈페이지(영어 www.koreanculture.org)로 접속,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국어 http://kr.koreancultu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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