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이 부른 연말연시 거리두기 독려 ‘잠시멈춤’ 커버송 눈길

정효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1/04 [22:50]

서울시 공무원이 부른 연말연시 거리두기 독려 ‘잠시멈춤’ 커버송 눈길

정효정 기자 | 입력 : 2021/01/04 [22:50]

서울시는 코로나19 검사기관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가 가수 엠씨더맥스의 노래 ‘사계(하루살이)’를 ‘천만시민 긴급멈춤’으로 개사해 불러 연말연시 거리두기에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영상을 제작했다고 4일 전했다. 

 

기존 가수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커버(Cover) 콘텐츠 형식으로 제작된 캠페인 영상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할 수 있다. 

 

노래를 부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정재헌 연구사는 미세먼지연구팀에서 환경 연구를 담당하고 있으며, 자치구보건소 역학조사 지원 업무 등 바쁜 업무 중에서도 퇴근 후 틈틈이 노래 연습을 하여 이번 영상에 참여했다.

 

정재헌 연구사는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검사를 담당하고 있는 연구원의 일원으로서 고생하는 동료들을 생각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참여 의도를 밝혔다. 

 

한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첫 환자가 발생한 지난해 1월 22일부터 24시간 신속검사 체제를 운영, 수탁검사기관에서의 미결정 사례와 역학조사 관련 사례 등 중요하고 긴급한 검체를 중심으로 4만5천여 건이 넘는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중교통과 확진자 방문 시설환경 중 바이러스 검사, 마스크 품질 검사 등 과학적인 역량으로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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