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외상환자 응급처치 교육 44개 분야로 확대

정효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1/12 [21:19]

소방서, 외상환자 응급처치 교육 44개 분야로 확대

정효정 기자 | 입력 : 2021/01/12 [21:19]

소방청은 골절, 화상 등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응급처치 교육을 44개 분야로 확대해 운영한다.

 

12일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19구급 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출동 중 외과적 손상 출동이 비외과적 손상에 비해 증가율이 높았는데 이중 약 86%는 상처(절단 등)와 화상으로 인한 출동이었다.

 

이에 대한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같은 체험형 실습장비를 개발해 상반기 내로 보급하고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기로 했다.

 

▲ 응급처치 중 심폐소생술 교육    사진제공 : 소방청  © 뉴스다임

 

또한 노령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해서는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 영상물 등을 제작해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정확한 응급처치가 가능해져 구급대 도착 전 2차 감염과 손상으로 인한 악화를 방지해 환자의 회복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거래 119생활안전과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대면 또는 1:1 등 소규모 교육을 확대하겠다"며 "소수 인원 교육의 장점을 활용해 연령과 시기 등을 고려한 맞춤형 응급처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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