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선결제상품권, 혜택 늘고 이용하기 쉬워져

정효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1/18 [16:11]

서울시 선결제상품권, 혜택 늘고 이용하기 쉬워져

정효정 기자 | 입력 : 2021/01/18 [16:11]

서울시가 작년 12월 28일부터 발행하고 있는 선결제상품권의 사용처를 대폭 늘리고, 코로나 피해업종에 결제할 경우에는 10% 추가 페이백을 실시한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존 선결제상품권을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한 업체에만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을 개선해 코로나 위기 격상에 따른 집합금지 및 영업 제한으로 매출 손실이 많았던 소상공인 업종은 캠페인 참여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선결제상품권이 제외됐던 학원에 대해서도 학원업종의 건의를 수용해 연매출 10억원 미만 업소에 한해서는 제한적으로 선결제상품권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와 함께, 소비자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20일부터 2월 15일까지 선결제상품권 결제액의 10%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예산소진시 조기종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로 문의 가능하다.

 

단, 학원업종에서 결제한 것은 10% 페이백에서 제외된다.

 

선결제상품권의 사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서 상품권종 3만원, 5만원을 추가해 총 3개의 권종으로 판매하며, 10만원 이상 최소 결제조건을 없애고 사용기한도 31일에서 3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선결제 금액을 하향 조정하면 소비자 한사람이 여러곳에 선결제를 할 수 있어 많은 소상공인들이 매출증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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