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어풀이] 바야흐로 '뉴노멀' 시대다

안석필 제반명칭연구가 | 기사입력 2021/02/02 [08:30]

[관심어풀이] 바야흐로 '뉴노멀' 시대다

안석필 제반명칭연구가 | 입력 : 2021/02/02 [08:30]

뉴노멀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생·교육·의료·직장·경제활동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면서 자주 거론되는 단어이다. 

 

중국에서는 새로운 정상상태라는 뜻을 가진 신창타이(新常態)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이는 새로움을 뜻하는 New와 ‘정상’, ‘보통의’라는 뜻의 Normal의 합성어인 뉴노멀(New Normal)이란  뜻과도 흡사하다.

 

IT 버블이 붕괴된 2003년 이후 미국의 벤처투자가인 로저 맥나미(Roger McNamee)로부터 비롯됐다고 하는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저성장, 규제 강화, 소비 위축, 미국 시장의 영향력 감소 등의  위기 이후 ‘뉴노멀’ 현상으로 일컬어지면 널리 퍼졌다고 한다.

 

코로나19로 말미암아 우리들의 일상은 평범함을 뜻하는 Normal의 기준 변화로 직장인들의 재택근무가 일상화 되고 인류역사상 처음 시행된 온라인 개학 등 다양한 변화들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나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인 ‘언택트(Untact)’에서 온라인을 통한 연결, '온택트(Ontact)'가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추세이다.

 

온라인장터보기, 인터넷보안, 온라인 홍보 및 광고, 배달문화의 발달은 시간이 갈수록 오프라인 관련업종의 쇠퇴를 예상하게 한다. 이런 때일수록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목시켜야 한다는 것이 '위기'라는 글자를 통해서도 깨달을 수 있는데 뒤집어보면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Normal(= Lamron-Means normal spelt backwords)’을 뒤집으면 ‘Lamron’이 되어, 이는 베트남어로는 '방해하다. 폐를 끼치다라'는 뜻도 되므로 정상적인 것은 뒤집으면 안 된다는 것을 관련 단어를 가지고 세밀하게 종합적으로 분석해도 알 수가 있다. 

 

노멀(놈얼)은 노말(놈알), 노믈(놈을), 노믈(놈울), 노몰(놈올) 등 소리가 비슷한 말 중에서 다음과 같이 노물(老物) 한 가지로 예를 들면, 새 것(New)이 지나면 오래된 물건(老物)이 되어 정상상태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노멀'을 '노머스'에게까지 확장하면, 노모스의 어원은 '네모nemo(방목하다)'라는 말의 어근인 '넴neme-'에서 유래한 노모스를 '법'이나 '관습'이란 뜻으로 알고 있으나, 현재는 ‘노모스’가 '땅을 여러 조각으로 배당하기'라는 뜻으로도 통한다고 한다.

 

자기가 원하는 곳을 차지하거나 배당받고 싶은 것은 주택가나 도시공원거리를 지나다니며, 오줌이나 변으로 자기만의 영역표시를 하는 개를 통해서도 알 수 있지만, 공공의 영역에 미관을 해치는 사례도 발생되기에 과태료 부과라는 새로운 도시공원법도 생기게 된 것이다. 

 

이외에도 지난 세기부터 현시대까지 엄청난 변화는 지난 5만년 인류역사보다 최근 50년이 더 많은 발전을 했다는 사실과 지난 10년간 발명품이 모든 발명품의 90%가 된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지금 인터넷 세상에서 트위터는 1분간 약 30만 건의 트윗,  전세계적으로 메일은 1분당 2억 건. 유튜브는 1분에 300시간 동영상이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놀라울 따름이다.

 

또한 지식전문가들이 수많은 합성어와 용어, 법규들을 창출했지만, 이제는 구글 등 인터넷으로 언제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어 현 21세기는 지식전문가보다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성과 판단 능력이 더 요구된다.

 

동시에 끝없는 도전정신과 호기심, 열정을 가지고 밝은 미래 사회를 개척하는 것이 젊은층에게 더욱더 요구되고 있는 시대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세계 최고의 교육열, 민주화, 반도체 등 과학기술의 눈부신 성과로 다른 나라보다도 훨씬 나은 근간이 있기에 새로운 철학과 문화를 창출해 뉴노멀 시대를 역동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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