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명부작성, 인천시청에선 안심콜 한통으로 OK

고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21/02/10 [19:34]

코로나19 명부작성, 인천시청에선 안심콜 한통으로 OK

고현아 기자 | 입력 : 2021/02/10 [19:34]

이제부터 시민 또는 민원인들이 인천시청과 시 산하기관 등을 방문할 때는 전화 한통으로 출입명부 작성을 대신할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15일부터 인천시청과 직속기관 및 산하기관 20곳에서 전화 한통이면 출입확인이 가능한 ‘안심콜(call) 출입관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는 수기명부 작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고, QR코드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기존 출입관리 방식을 개선한 서비스로, 통화료는 발신자인 시민과 수신자인 인천시 모두 무료다.
 
시는 ‘인천시 인터넷서비스 구축 사업’을 추진하면서 통신사인 엘지유플러스와의 협약을 체결해 청사 내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와 함께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도 함께 구축했다.
 
안심콜 번호는 시설별로 고유번호를 부여해 운영하며,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면 “인증되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통화가 종료되고 출입기록이 자동 등록된다. 기록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4주간 유지된 뒤 자동 삭제된다.
 
특히, 시 청사에는 출입자가 안심콜을 이용하면 전화벨과 함께 안심콜을 이용했다는 사실이 모니터에 표출되는 ‘출입자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출입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출입자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은 향후 직속기관과 산하기관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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