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기획] 전국의 전통시장을 찾아가다<3> '대전'

철도를 테마로 한 관광형 시장인 '중앙시장'

김경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1 [16:58]

[시리즈기획] 전국의 전통시장을 찾아가다<3> '대전'

철도를 테마로 한 관광형 시장인 '중앙시장'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1/02/11 [16:58]

전통시장에 가면 고향의 푸근함과 정겨움이 느껴진다. 좌판을 열고 나물을 부지런히 다듬는 아주머니의 주름진 손, 아주머니는 그 손으로 평생 억척스럽게 가족을 위해 일해왔을 것이다. 전통시장 역시 현대화의 물결 속에 이런 모습도 점차로 사라져 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뉴스다임>은 전국의 기자들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각 지역를 대표하는 시장을 소개하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곳을 찾을 수 있도록 시리즈기획을 진행한다.<편집자주>

 

 

대전 동구에 위치한 중앙시장은 1953년 형성됐으며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5년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요리역, 패션역 등 철도를 테마로 한 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했으며 3,500개 점포가 있는 대형시장이다.

 

대전 중앙시장은 10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 뉴스다임 김경희 기자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울 때 찾게 되는 이곳 시장은  먹거리, 볼거리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바베큐를 파는 음식점과 타올 가게   © 뉴스다임 김경희 기자

 

김이 모락모락 나는 두부 가게  © 뉴스다임 김경희 기자 

 

방금 따끈하게 만들어 내놓은 두부에서 김이 모락모락 난다. 하얀콩 두부, 검은콩 두부 등 다양한 콩으로 만든 건강한 두부 맛을 즐길 수  있다.

 

곶감과 건어물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 뉴스다임 김경희 기자 

 

겨울철 영양 간식인 곶감도 팔고 있다. 쫄깃하면서 달콤한 맛에 누구나 곶감을 찾게 된다.

 

'오늘 저녁은 생산으로 요리를 해볼까?' 생선을 고르는 아주머니들 © 뉴스다임 김경희 기자 

 

장을 보러 나온 아주머니들이 신선한 생선을 고르고 있다.

 

좌판에서 물건을 팔고 있다. © 뉴스다임 김경희 기자 

 

전통시장이라면 좌판에서 물건을 파는 모습을 어디서든 볼 수 있다. 덤을 얹어주는 아주머니의 푸근함을 느낄 수 있고 감자, 양배추, 무 등 신선한 야채들이 손님을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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