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주운전 교통사고, 20대가 가장 많아...시도별 1위는 '경기'

민주당 오영환 "모두의 안전 위해 음주운전 하지 말아야"

오경애 기자 | 기사입력 2021/02/14 [02:24]

명절 음주운전 교통사고, 20대가 가장 많아...시도별 1위는 '경기'

민주당 오영환 "모두의 안전 위해 음주운전 하지 말아야"

오경애 기자 | 입력 : 2021/02/14 [02:24]

명절에 20대(21세∼30세)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가장 많이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명절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850건이며 이 중 20대가 231건(27%)으로 가장 많았다.

 

또, 61세∼64세 연령대에서 명절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2017년 6건에서 2019년 14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 같은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의정부시 갑, 행정안전위원회)이 12일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받아 발표한 자료에서 밝혀졌다.

 

사고 건수를 시·도별로 분석해보면, 1위 경기 204건(24%), 2위 서울 83건(9.7%), 3위 충남 67건(7.8%), 4위 전남 56건(6.5%), 5위 경북 52건(6.1%)이었다.

 

이어서 6위 경남 49건(5.7%), 7위 충북 45건(5.2%), 8위 강원 40건(4.7%), 9위 전북 39건(4.5%), 10위 인천 38건(4.4%), 11위 광주 37건(4.3%), 대구 37건(4.3%), 12위 부산 35건(4.1%), 13위 대전 25건(2.9%), 14위 울산 20건(2.3%), 15위 제주 17건(2%), 16위 세종 6건(0.7%) 순이었다.

 

이에 대해 오 의원은 “경찰청에서 이번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차단 위해 비접촉 음주 감지기 활용 방침을 밝혔다”며 “명절 음주운전 교통사고 총 건수는 감소했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음주운전은 하지 말아야 할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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