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가장 큰 백화점 여의도에 문 연다

여천일 기자 | 기사입력 2021/02/25 [17:05]

서울서 가장 큰 백화점 여의도에 문 연다

여천일 기자 | 입력 : 2021/02/25 [17:05]

26일 여의도에 정식 오픈을 앞둔 '더현대 서울'은 지하 7층~지상 8층 규모에 약 2만7,000평 넓이로 서울 지역 백화점 중 최대 규모다.

 

영업면적 8만9100㎡ 국내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 여의도에 상륙했다.   © 뉴스다임

 

기존 백화점과 달리 내부 기둥을 없애고 천장은 유리로 마감했으며 통로는 시원시원하게 넓혀 개방감과 보행성을 극대화 했다.

 

이뿐 아니라 천장부터 1층까지 건물 전체를 오픈시킨 건축 기법을 도입함으로써 천장에서부터 내려오는 자연 채광이 모든 층을 관통한다.

 

온라인 구매객이 급격히 늘어난 시기에 백화점을 찾은 소비자가 휴식을 취하면서 자연스럽게 매출을 유발하는 컨셉으로 기존 쇼핑몰들과의 차별화를 이뤄냈다.

 

전체 '영업 면적' 중 매장 면적이 51%에 불과할 정도로 줄이고 12m 높이의 인공 폭포, 1천평 가량의 실내 녹색 공원을 마련하는 등 실내 조경이나 고객 휴식 공간 등을 배치했다.

 

12m 높이의 인공폭포가 매우 인상적이다.  © 뉴스다임


지하 1층엔 축구장(7140㎡) 2개를 합친 것보다 큰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관이 들어섰고 입점한 F&B 브랜드가 총 90여 개나 된다. 

 

서울 유명 맛집부터 미국 샌드위치 브랜드,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에 전통 시장 맛집에서 유명 디저트 전문점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파격적인 시도가 매출로는 어떻게 연계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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