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헌혈권장·지원 사업 적극 추진

고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21/02/26 [23:45]

인천시, 헌혈권장·지원 사업 적극 추진

고현아 기자 | 입력 : 2021/02/26 [23:45]

인천광역시는 지역사회 헌혈 분위기 조성과 안정적인 혈액자원 확보를 위해 올해 헌혈권장과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의료기관내 수혈 수요는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코로나로19로 인한 헌혈 분위기 위축과 그동안 헌혈의 주요 수급원이던 고교생과 군부대 연령층인 10대∼20대 인구의 감소 등은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고 있는 등록헌혈자에서 일반시민들로의 헌혈대중화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천시와 의회는 작년 10월 헌혈조례 개정을 통해 헌혈자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준비를 했고, 올해 헌혈봉사자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범위를 확정했다.
 
기존 지원하던 영환관람권 등과는 별도로 올해 3회 이상 헌혈시 7월부터 상설 헌혈의 집에서 온누리상품권 10,000원권을 지급하고, 지난 5년간 성분헌혈을 포함, 100회 이상 헌혈한 봉사자에게는 추가로 5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청소년 헌혈자를 대상으로 인천K-POP(INK콘서트)에 초대하는 등 지원책을 마련했다.
 
더불어 헌헐추진위원회를 구성, 각계 각층기관장 등의 헌혈을 시작으로 차후 헌혈자 2명을 지목하는 헌혈릴레이 실시로 사회 전반적인 헌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도 담고 있다.
 
작년 인천 헌혈자수는 165,074명, 인구대비 약 5.6%이며 전국적인 혈액수급 위기 상황에서 인천은 2월 현재 평균 2.8일치의 혈액을 보유 중으로 위기까지는 아니지만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인천시는 올해 적극적인 헌혈사업 추진으로 응급상황 수혈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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