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펭수와 함께 영어로 말해요 ‘인공지능 펭톡’ 개통

하선희 기자 hshsuny2018@naver.com | 기사입력 2021/03/30 [15:51]

이젠 펭수와 함께 영어로 말해요 ‘인공지능 펭톡’ 개통

하선희 기자 hshsuny2018@naver.com | 입력 : 2021/03/30 [15:51]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연습 시스템(AI 펭톡)’을 개발, 29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통했다.
 
이 시스템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에게 풍부한 영어 말하기 환경을 제공하여 기초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개발됐으며, 1차 사용자 신청을 통해 모집한 595개교 17만 2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연습 시스템’은 음성 인식과 자연어 처리기술을 활용하여 인공지능(AI)과 학생 간 1:1 대화 연습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2015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 초등 영어교과서 5종, EBS 영어 교육자료 등에서 추출한 단어·문장·대화 등을 모바일 기반으로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도록 하고, 발음 교정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 자료제공 : 교육부  © 뉴스다임

 

또한, 학습관리시스템(LMS)과 학급관리시스템(CMS)을 지원해 학생, 학부모와 교사에게 학생별 학습상황, 학습결과 분석내용 및 학습 상담내용(피드백)을 제공한다.

 

아울러 인기 캐릭터 ‘펭수’를 활용해 학생이 흥미를 느끼며 스스로 영어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 했고, 학습량에 따라 보상을 얻는 게임형 학습 방식을 통해 성취동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연습 시스템’은 정규 영어수업 중 말하기 활동에서 활용 가능하며, 방과 후에도 가정 등에서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연습 시스템’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매월 말 서비스 이용 학교를 추가 모집해 학교현장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점진적으로 전국 초등학교 대상으로 연습 시스템의 운영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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