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봄날, 왕십리광장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13/03/31 [23:10]

한적한 봄날, 왕십리광장

박원빈 기자 | 입력 : 2013/03/31 [23:10]
▲ 따뜻한 봄날,  왕십리풍경     © 뉴스다임 박원빈기자

봄을 맞은 이라면 누구나 맑은 하늘과 눈부신 햇살을 기다린다.

아직은 황사와 꽃샘추위가 있지만 어김없이 봄은 어디서든지 찾아온다. 


오후 2시의 왕십리역 광장에는 한적하지만 가족과 연인, 친구끼리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봄을 느끼러 먼 곳으로 여행을 갈 수도 있지만 가까운 자기 주변에서

새로운 시작을 만끽하는 것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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