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계룡시편, 뜨거운 예심 경쟁4세~81세 200여 명 신청자, 최종 선정 위해 치열한 각축전
지난 8월 16일부터 시작된 예심 접수는 30일까지 총 200여명이 신청하였으며, 일반인과 군인, 학생, 주부 등 4세부터 81세까지 다양한 연령과 사연을 가진 신청자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높아진 반면, 최종 15팀에 선정되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예심 당일에도 12시부터 13시까지 현장 접수가 가능해 현재까지 신청을 고민해 온 분들은 예심 당일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계룡시편은 톡톡 튀는 입담을 자랑하는 MC김신영과 초대가수 박현빈, 김장훈, 은가은, 이혜리, 강자민이 출연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현장 녹화는 9월 5일 오후 3시부터 계룡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진행되며, 시는 행사 당일 안전한 진행과 질서 유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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