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관광지 베트남 하롱베이 '승솟동굴'
김경희 기자 jasu6318@naver.com | 입력 : 2024/04/01 [12:07]
▲ 세계인의 관광지 베트남 하롱베이의 '승솟동굴' ©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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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을 찾아 하롱베이에서 가장 큰 석회암 동굴인 승솟동굴을 다녀왔다.
배를 타고 한 바퀴를 도는데 섬들이 마치 웅장하고 아름다운 병풍을 이곳 저곳에 설치해놓은 듯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수많은 세계인들이 승솟동굴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 세계인의 관광지 베트남 하롱베이의 '승솟동굴' ©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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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인의 관광지 베트남 하롱베이의 '승솟동굴' ©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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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인의 관광지 베트남 하롱베이의 '승솟동굴' ©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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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인의 관광지 베트남 하롱베이의 '승솟동굴' ©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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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쯤 안으로 들어서자 마치 화성 안에 들어온 느낌으로 동굴이 천정부터 바닥까지 크게 만들어져 있었다. 그곳에 모여든 세계 각국 관광객들이 한 목소리로 탄성을 질러 서로를 놀라게 했다.
▲ 세계인의 관광지 베트남 하롱베이 ©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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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인의 관광지 베트남 하롱베이 ©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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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인의 관광지 베트남 하롱베이 ©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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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인의 관광지 베트남 하롱베이 ©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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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중에 한 명인 오스트리아인 여대생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닌다. 이곳으로 여행 오기를 너무 잘했다"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놀라워했다.
▲ 세계인의 관광지 베트남 하롱베이 '크루즈 여행하는 사람들' ©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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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인의 관광지 베트남 하롱베이 '크루즈 여행하는 사람들' ©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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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인의 관광지 베트남 하롱베이 '크루즈 여행하는 사람들' ©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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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람들의 자랑인 크루즈. 세계인들이 이곳에서 크주즈 여행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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