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6~21도, 최고 25~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경기남부내륙과 일부 충청도, 전북서부, 전남, 경남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수도권과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고, 내일(7일) 아침최저기온은 20~25도, 낮최고기온은 26~33도가 되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아침부터 전라도에,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도, 경북내륙.남부동해안, 경남, 제주도에, 밤부터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청도, 남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존 농도는 인천·경기남부·충남·전남·경남은 '나쁨', 그 밖은 '보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