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소비자물가 0.8% 상승, 역대 최저

정의정 기자 | 기사입력 2015/12/31 [09:47]

2015년 소비자물가 0.8% 상승, 역대 최저

정의정 기자 | 입력 : 2015/12/31 [09:47]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는 작년보다 0.7% 올랐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의 0.8%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물가하락의 가장 큰 요인은 저유가와 경기 부진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배럴당 100달러대(두바이유 기준)를 유지하던 국제유가는 현대 30달러대로 내려온 상태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작년보다 2.2% 상승했다.
 
한편 내년부터는 소비자물가에서 유가 하락 효과가 사라지면서 물가상승률이 다시 1%대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1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보다 1.3% 증가하는 등 16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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