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1975년경 먹을 수 있었던 전형적인 일본식 식사가 현대식보다 훨씬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토호쿠 대학의 연구팀이 발표했다.
1975년형 일식을 1일 3식, 28일간 먹은 결과 가벼운 비만을 갖고 있는사람은 BMI(비만도를 나타내는 체질량 지수)가 저하되고 정상인에 비해 스트레스가 감소됐으며 운동기능 또한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1975년형 일식의 특징을 5가지 요소로 나누었다.
(2) '조리법의 빈도'
피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의 식사를 하루 세 끼, 28일간 섭취하게 해 각 항목의 전후 변화를 측정했다. 또한 시험 기간 동안 정상인의 각 그룹은 1일 1시간 이상의 적당한 운동을 주 3회 실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가벼운 비만은 현대 음식을 먹은 그룹에 비해 1975년형 일식을 먹은 그룹에서 BMI와 체중 감소가 확인됐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도 1975년형 일식을 먹은 그룹에서 스트레스 완화, 운동 능력의 증가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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