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국립대 세계 7위, 4년 연속 상위권 차지

타임즈 고등교육기간 조사결과...뉴사우스웰스 대학은 14위

권경화 기자 | 기사입력 2017/02/03 [17:06]

호주국립대 세계 7위, 4년 연속 상위권 차지

타임즈 고등교육기간 조사결과...뉴사우스웰스 대학은 14위

권경화 기자 | 입력 : 2017/02/03 [17:06]

호주국립대(ANU)2017년 세계 20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조사한 타임즈 고등교육기관(Times Higher Education) 순위에서  세계 7위로 상위권 안에 진입했다.

 

세계의 연구진들과 교육에 미치는 대학별 영향력을 평가하는 조사에서 호주국립대 ANU에 이어  뉴사우스웰스 대학이 14위, 멜번 대학이 18위, 모나쉬대학 21, 시드니대가 23위로 호주대학들이 좋은 성적을 나타냈다. 

 

호주 연합대학의 최고경영자 벨린다 로빈슨은 이번 결과는 정말 멋진 소식"이라며 호주대학들은 국제적인 교육에서 정말 훌륭한 실적을 갖고 있다라고 했다. 또한 호주는 사실상 유학 목적지로 선망의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호주국립대 ANU는 유학생과 다국적인 직원, 국제적 명성과 연구 협력 등의 항목을 평가한 결과 93점을 받았다. 호주국립대는 4년 연속 최고의 국제적인 대학으로 선정됐다.

 

국제 대학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대학은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이며 2위에는 스위스 로잔공과대학이 올랐다. 3위 홍콩대학. 4위 싱가포르 국립대, 5위 런던 임페리얼칼리지, 6위 옥스퍼드대학이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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