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26일 ‘대선승리 전진대회'...대선체제 본격돌입

오경애 기자 | 기사입력 2017/03/25 [16:41]

정의당 26일 ‘대선승리 전진대회'...대선체제 본격돌입

오경애 기자 | 입력 : 2017/03/25 [16:41]

정의당이 26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대선승리 전진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선체제에 돌입한다.

    

이날 전진대회에서 정의당은 '노동이 있는 민주주의 심상정'을 슬로건으로 내결고 '우리는 대통령보다 더 큰 꿈을 꿉니다'라는 결의를 다지며 심상정 후보의 19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해 마음을 모은다.

 

전진대회는 2시부터 진행되며 대표단·의원단 전원과 당원 2천 명이 참석하며, 지난 23일 출범한 선거대책위원회 '~부름센터'도 소개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심상정 대표가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노회찬 원내대표·유시민 작가·진중권 교수의 '노유진의 정치카페'가 특집방송으로 진행된다. 2부에는 심상정 후보가 연설을 통해 '노동이 있는 민주주의'에 대한 비전을 밝힌다.

 

한편 전진대회에서는 '심쿵 합창단'의 합창 등 각종 영상과 공연이 이어지며 당원 퍼포먼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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