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출입기자포럼 '대한민국의정 대상 시상식·정책토론회' 열어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

오경애 기자 | 기사입력 2017/12/06 [08:08]

국회출입기자포럼 '대한민국의정 대상 시상식·정책토론회' 열어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

오경애 기자 | 입력 : 2017/12/06 [08:08]

 

▲ 국회출입기자포럼이 주최한 1회 정책토론회에 참가한 국회의원들과 교수 등 참가자들     © 뉴스다임

 

국회출입기자포럼과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 국민의당 유성엽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최경환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과 정책토론회가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1 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이날 포럼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한다.

 

국회출입기자포럼 김윤호 회장은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을 열게 된 취지에 대해 "민생 살리기 등 국민을 위해 헌신적·모범적으로 국회 활동을 한 국회의원들을 선정해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김 회장은 2회 정책토론회에 대해서는 "꿈에도 소원인 통일과 한반도 안정과 평화로 가는 길 위에 있는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며 열린 토론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정책토론회 주제는 '북한 핵·미사일과 평화체제'이며 김성주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전 한국국제정치학회장)이 발제를 맡았다.

 

임혁백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토론회 사회를 진행하며 박인휘 이화여대 국제학부 교수(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자문위원), 서보혁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현 통일부 정책자문위원)이 토론에 나선다.

 

이번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과 정책토론회는 백두산문인협회, 백두산포럼, 뉴스다임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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