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키는 안 크고 몸무게만 늘어

Julie Go 기자 | 기사입력 2018/03/09 [02:17]

미, 키는 안 크고 몸무게만 늘어

Julie Go 기자 | 입력 : 2018/03/09 [02:17]

 

▲ 1910년대 미국 여성 포스터 (구글 프리이미지)   ©뉴스다임


메디칼뉴스투데이는 6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조사를 인용해 2016년 기준 미국인 20세 이상 성인 남성과 여성 평균 키를 보도했다. 미국 성인의 평균 키가 다른 선진국에 비해 더딘 성장 속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국인 평균 남성 키는 175.2cm, 여성은 162.6cm

 

지난 2016년 영국임피리얼칼리지 공중보건학장 연구팀은 200개 나라 평균 키를 분석하면서 ‘유전, 경제발전, 영양, 위생, 보건환경’이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그 당시 연구팀은 “풍족한 땅이었던 미국에서 영양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고 지적했었다.

 

실제로 1914년 미국 성인 남성은 세계에서 3번째, 여성은 세계 4번째로 키가 컸다. 하지만 100년이 흐른 지금 미국인 남성은 세계 42번째, 여성은 세계 37번째로 키가 큰 나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여성의 신체변화가 주목됐는데 1960년대 성인 여성 평균 키는 5피트3인치(160cm), 몸무게 140파운드(63.5kg)였다. 그러나 50여 년이 지난 지금 여성 키는 1인치(2.54cm) 정도만 커진 반면 몸무게는 168파운드(76kg)로 늘었다.

 

한편,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장신인 나라는 네덜란드로 남성 평균 키는 6피트(182.8cm), 여성은 5피트7인치(170.2cm)다.

 

한국 남성 평균 키는 174.9cm(5.7피트), 여성은 162.3cm(5.3피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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