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하락세

정의정 기자 | 기사입력 2018/03/10 [08:34]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하락세

정의정 기자 | 입력 : 2018/03/10 [08:34]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다. 매매가격 상승폭 또한 둔화되면서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7% 하락했다. 지난 2190.02% 하락한 데 이어 3주 연속 내림세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0.27%)와 송파구(-0.19%) 등을 포함한 13개 구가 하락했고 5개 구가 보합세를 보였다. 전주보다 전세가격이 상승한 구는 7개에 불과했다.

 

전세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전월세전환율도 10개월만에 하락했다. 감정원이 지난 1월 신고 기준 실거래 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서울 아파트는 4.0%를 기록했다.

 

전월세전환율이 낮아지면 세입자는 그만큼 전세 대비 월세 부담이 줄어들게 되지만 집주인들은 월세 수입이 감소하게 된다.

 

한편 매매가격은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상승폭은 줄어들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 10.26~0.39% 가량 올랐었지만 2월엔 0.21~0.30%로 상승폭이 줄더니 3월 들어선 0.12%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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