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세계 각국에 '트랜스지방' 퇴출 촉구

Julie Go 기자 | 기사입력 2018/05/16 [14:24]

WHO, 세계 각국에 '트랜스지방' 퇴출 촉구

Julie Go 기자 | 입력 : 2018/05/16 [14:24]

▲ 트랜스지방산 함유가 높은 식품들(구글프리이미지)     ©뉴스다임


 

세계보건기구(WHO)는 14일 2023년까지 식품에서 트랜스지방(Trans fat)을 완전히 퇴출하기 위한 '리플레이스(REPLACE)' 가이드를 발간하고 전 세계 각국의 동참을 촉구했다.

 

WHO가 마련한 'REPLACE' 전략은 실태 점검(Review), 건강에 유익한 지방 사용 홍보(Promote), 트랜스지방 사용 규제 입법(Legislate), 식품 공급체계에 대한 접근(Access)과 분석, 트랜스지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Create), 규제 강화(Enforce)의 앞 철자를 땄다.

 

WHO의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지 않은 성분을 섭취하도록 해야 하는가"라며 "새로운 전략을 이행하면 트랜스지방을 퇴출하고 심혈관계 질환과의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WHO는 일부 식품업체들이 트랜스지방산(주로 '쇼트닝')을 일반 버터나 기름보다 유통기한이 길다는 이유로 사용하고 있다며 특히 튀김, 구이, 스낵 종류 생산에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랜스지방은 심장병 위험을 21% 높이고, 사망 위험을 28% 높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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