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8명, 자유한국당 7명, 바른미래당 2명, 평화와정의가 1명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지난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육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뺀 나머지 상임위원장이 선출됐다.
교육위와 문체위는 기존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둘로 나눈 것으로 이는 같은 날 본회의에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이 두 위원회의 위원장은 26일 본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이며 교육위에는 바른미래당의 이찬열 의원이, 문체위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안민석 의원이 내정됐다.
각 상임위원장 명단은 아래와 같다.
- 국회운영위원회 홍영표(3선·더불어민주당) - 법제사법위원회 여상규(3선·자유한국당) - 정무위원회 민병두(3선·더불어민주당) - 기획재정위원회 정성호(3선·더불어민주당) - 교육위원회 이찬열(3선·바른미래당)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3선·더불어민주당) - 외교통일위원회 강석호(3선·자유한국당) & 윤상현(3선·자유한국당) - 국방위원회 안규백(3선·더불어민주당) - 행정안전위원회 인재근(재선·더불어민주당) & 전혜숙(재선·더불어민주당)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4선·더불어민주당)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재선·민주평화당)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홍일표(3선·자유한국당) -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3선·자유한국당) - 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3선·자유한국당) - 국토교통위원회 박순자(3선·자유한국당) - 정보위원회 이학재(3선·바른미래당) - 여성가족위원회 전혜숙(재선·더불어민주당) & 인재근(재선·더불어민주당)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상수(3선·자유한국당) & 황영철(3선·자유한국당)
<저작권자 ⓒ 뉴스다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