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교통 대책으로 골프카 시범 운행

황선도 기자 | 기사입력 2018/11/03 [17:56]

일, 교통 대책으로 골프카 시범 운행

황선도 기자 | 입력 : 2018/11/03 [17:56]

일본에서 난개발 지역의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새로운 방안이 눈에 띈다.

 

일본 내 철도회사인 케이큐(keikyu Corp), 요코하마 국립대학, 요코하마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요코하마시 가나자와구 토미오카니시 구역에서 '전동 소형 저속 차량'의 시험운행을 시작했다.

 

등판력(차량이 비탈길을 오르는 힘)이 뛰어난 골프카를 활용해 가파른 언덕길이 많은 지역 등에서 교통문제를 해소하도록 했다.

 

이번 시험운행이 행해지는 가나자와구(金沢区) 토미오카니시(富岡西) 지역은 가파른 언덕길이 많고, 버스 정류장이나 기차역과 거리가 먼 거주지역이 다수 존재한다.

 

실험에 사용되는 전동 소형 저속 차량은 골프카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이 차량의 등판력이 우수한 점과 소형인 점을 살려 ▲가파른 언덕의 이동을 보조하는 토미오카 제1지구 노선과 ▲지형적 제약으로 인해 기존의 버스 노선이 운행할 수 없어서, 가장 가까운 대중 교통까지의 보완적 기능을 담당하는 토미오카 제3지구 노선의 2개 노선을 설정해 정시 정노선의 순환 운행을 실시한다.

 

시험운행 기간은 각각 토미오카 제1지구 노선은 지난달 29일~11월 7일, 토미오카 제3지구 노선은 이달 9~18일에 각 10일간 실시한다. 하루 동안 시간당 2~3회 운행하고, 운전은 현역 택시기사가 담당한다.

 

시험운행 기간 동안 승차 요금은 무료이며 이용자는 토미오카 제1지구, 토미오카 제3지구에 거주하는 사전 등록한 주민에 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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