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복수초' 꽃 피웠다

김규아 기자 | 기사입력 2019/03/04 [14:39]

봄의 전령사 '복수초' 꽃 피웠다

김규아 기자 | 입력 : 2019/03/04 [14:39]

겨울내 내린 눈밭에서 피는 꽃이라고 해 봄의 전령사라고 알려진 '복수초'가 강원도립화목원에서 1일 노란색 꽃잎을 피웠다.

 

▲ 예년보다 7일 더 빨리 개화한 '복수초'    © 뉴스다임

 

이는 예년보다 7일 더 빨리 개화한 것으로 올해 겨울철 평균 기온이 예년에 비해 높은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복수초는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눈 속에서 꽃이 핀다 해서 '설연화(雪蓮花)', 얼음 사이에서 꽃이 핀다고 해 '빙리화(氷里花)'나 '얼음꽃', 설날에 꽃이 핀다고 '원일초(元日草)'라고도 한다. 

 

복수초는 종자가 발아해 개화기에 이르기까지 약 5~6년의 오랜 시간이 필요한 식물로 특히 캐가거나 꺾는 등의 행위를 금지한다.

 

▲ 복수초는 종자가 발아해 개화기에 이르기까지 약 5~6년의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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