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가는 북한강

박인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3/07 [04:38]

겨울이 지나가는 북한강

박인수 기자 | 입력 : 2019/03/07 [04:38]

▲ 눈내린 2월의 북한강 풍경     © 뉴스다임 박인수 기자

 

겨울의 마지막 눈이 내린 고즈넉한 북한강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았겨 본다.

 

우연히 춘천에 들리게 되어 하룻밤을 북한강 근처에서 보냈다. 이른 아침 눈을 떴을 때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북한강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바닷가에 오랜 생활을 해온 터라 강가에서 겨울을 맞아 본적이 없다. 겨울바다는 차갑고 쓸쓸함이 느껴져 일출을 찍을 일이 아니면 잘 가질 않는다.

 

그와는 다르게 북한강은 아름답고 따뜻함을 간직하고 있었다.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함으로 채워졌다.

 

아마도 바다 위에 얼음이 얼어 눈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다.

 

북한강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이른 새벽 동이 트는 북한강을 바라보는 여유로 복잡한 일상을 탈출하는 짧은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북한강 소경     © 뉴스다임 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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