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 돌풍과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

고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16:34]

[오늘날씨]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 돌풍과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

고현아 기자 | 입력 : 2020/06/29 [16:34]

오늘 오후 4시 전국이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오고 있으며 차차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내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도와 경북동해안은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오후까지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와 경북동해안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3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겠다.

 

따라서,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 바라며, 특히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바란다.

 

예상강수량은 강원도, 경북산지는 100~200mm, 중부지방과 경북, 경남해안, 울릉도와 독도는 50~100mm, 그 밖의 지역은 20~80mm 오겠다.

 

제주도와 전라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 밤부터 전국 해안과 도서지역에서도 바람이 35~60km/h(10~16m/s),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확대되겠으니,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건축공사장, 철탑,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 바라며, 돌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도 대비하기 바란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 기온은 21~28도가 되겠다.

 

오후 전국의 미세먼지 상태는 '좋음' ~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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