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어르신을 위한 효드림 복지카드를 도입, 오는 10일부터는 신청을 받아 지급한다고 밝혔다.
'효드림복지카드' 지원 사업은 박남춘 시장 공약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효행 장려,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 시행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7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약 41,000여명에게 연1회 8만원을 인천e음카드(선불충전)로 지급하며, 10일부터 9월 말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 발급 2일부터 사용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다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