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전담반의 하루’...사육사의 일상, 유튜브 공개서울대공원, '코끼리 전담반 브이로그' 매주 금요일 한편씩서울대 공원의 사육사들은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그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은 ‘코끼리 전담반의 하루’가 유튜브 ‘서울대공원 tv’를 통해 공개된다.
서울대 공원은 코끼리 전담반 브이로그를 총 4회로 제작해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한 편 씩 차례로 공개한다고 밝혔디.
‘코끼리 전담반의 하루’는 ’해양관 브이로그’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됐으며 사육사들의 하루 일상과 함께 가까이에서 촬영된 코끼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서울대공원 대동물관의 코끼리는 아시아코끼리 암컷으로 모두 4마리다. 아시아코끼리는 가운데가 움푹하고 양쪽이 둥글게 튀어나온 모습의 이마에 수컷은 긴 상아를 가지고 있으며 최고 3~5톤까지 자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동물에 관심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으며 사육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도 폭넓은 직업 체험으로 실제 정보를 알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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