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스타벅스, 광복 75주년 기념 독립문화유산 후원광복 75주년 기념, 문화재청·스타벅스 독립문화유산 후원문화재청은 광복 75주년을 기념해 스타벅스코리아, 문화유산국민신탁, 광복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과 함께 13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독립문화유산 보호 활동과 독립유공자 후손을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문화재청과 2009년부터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다양한 문화재 보호 활동을 펼쳐 온 스타벅스는 이번 행사에서 독립문화유산 보호 기금 1억원과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1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후원한 독립문화유산 보호기금은 항일‧독립운동에 일생을 바친 독립운동가의 유물을 구입, 전시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독립유공자 후손 50명에게 장학금을 후원하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낼 주인공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광복 75주년 기념 후원행사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과 공로를 다시금 되새기고, 스타벅스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단체들과 협력하여 독립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다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