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절’ 연휴에 코로나 확산 우려

Julie Go 기자 | 기사입력 2020/08/25 [16:39]

미 ‘노동절’ 연휴에 코로나 확산 우려

Julie Go 기자 | 입력 : 2020/08/25 [16:39]

미국의 ‘노동절(Labor Day)’ 연휴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올해(2020년) 노동절은 9월 7일(월)이며 실제 연휴는 4일(금) 오후부터 7일(월)까지 이어진다. 그동안 미국의 연휴 때마다 예외없이 ‘코로나19’ 수치가 급증해 이번 노동절 연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지난 5월말 ‘Memorial Day’ 주말과 7월초 ‘독립기념일’ 주말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두드러지는 상황이 나타났다. 특히 ‘독립기념일’ 연휴가 지나고 2주 후에는 LA 등에서 최악의 ‘코로나19’ 확산을 겪었다.

 

각 도시마다 이번 노동절 연휴를 대비해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막는데 중점을 두고 여러 명이 모이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예방수칙을 시민들이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미 존스 홉킨스대학은 지난 21일 현재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확진자가 557만5천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주별로는 캘리포니아가 65만3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플로리다(58만8천여 명), 텍사스(57만9천여 명), 뉴욕(42만7천여 명), 조지아(24만6천여 명), 일리노이(21만5천여 명), 애리조나(19만6천여 명), 뉴저지(18만8천여 명) 등이었다.


또한 누적 사망자는 17만4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뉴욕이 3만2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뉴저지(1만5천여 명), 캘리포니아(1만1천여 명), 텍사스(1만1천여 명), 플로리다(1만여 명), 매사추세츠(8천800여 명), 일리노이(8천여 명), 펜실베니아(7천500여 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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