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서도 여름이 흘러가듯 인생도 흘러간다. 지난 16일 오후 논산 양촌. 흐르는 물줄기를 바라보는 모녀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 통할 것 같다. 어느덧 자란 딸이 인생의 비밀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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