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29개 선정

정겨운 기자 | 기사입력 2021/01/14 [22:10]

2020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29개 선정

정겨운 기자 | 입력 : 2021/01/14 [22:10]

코로나19 초기 확산시기에 공적마스크 판매정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 민간에서 다양한 마스크 재고정보 앱 등을 개발해 국민 불편을 줄이는 데 기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민원서비스 최우수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각급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중 29개 기관이 기관유형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앙행정기관 우수기관으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가 선정됐고, 시·도교육청 중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이 됐다.
  
광역자치단체 중에는 전라남도, 경기도가 선정됐으며, 기초자치단체 중에는 경기도 파주시, 충북 음성군, 서울 성동구 등이 최우수 ‘가’ 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민원서비스 평가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8월까지 1년여 기간 동안 추진한 민원서비스 실적을 평가하고,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기관 유형별 평가등급(5개 등급)을 결정했는데, 평가는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대 분야 5개 항목에 대해 서면평가, 현장실사, 설문조사를 병행해  진행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장애인·고령자·임산부·외국인주민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 민원서비스 수준을 강조했고, 민원담당자 보호를 위한 안전한 근무환경(비상벨, CCTV, 안전요원) 조성 수준도 평가에 반영했다.

 

또한, 국민의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한 국민제안의 정책반영 노력도 및 고충민원의 적극적인 처리·해결을 위한 노력·과정에 대한 평가를 강화했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우수기관에 정부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우수사례는 모든 행정기관에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평가 미흡기관에 대해서는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평가결과에 대한 후속관리를 강화해 민원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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