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예방’ 허위·과대광고에 속지 말아야

고현아 기자 armian23@hanmail.net | 기사입력 2021/04/19 [16:08]

‘코로나19 치료·예방’ 허위·과대광고에 속지 말아야

고현아 기자 armian23@hanmail.net | 입력 : 2021/04/19 [16:08]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치료 효과를 표방하는 등 허위·과대광고 사이트를 상시 점검한 결과 1,031건을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사이트 차단 등을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적발 사이트는 오픈마켓 477건(46.3%), 포털사 블로그 및 카페 등 442건(42.9%), 누리 소통망 65건(6.3%), 일반쇼핑몰 47건(4.5%)등이다.

 

주요 적발 내용은 질병 예방·치료 표방 1,004건(97.4%), 소비자기만 24건(2.3%),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2건(0.2%), 자율심의 위반 1건(0.1%) 등이다.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면역력을 증진한다는 허위 광고로 적발된 사례     자료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 뉴스다임

 

식약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점검을 강화하고, 질병 예방·치료 효능 등을 홍보하는 부당한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관련 협회 등에 온라인 자율관리 강화 등 자정 노력을 협조 요청했으며, 소비자는 부당한 광고행위 발견 시 국민신문고 또는 불량식품 신고 전화(1399)로 신고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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