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40대 남성 경찰관 '화이자 백신' 접종 후 혈전증 발생

보건당국, "화이자 백신 접종과 관련한 부작용 가능성 적다"

최고봉 기자 Suho2023@gmail.com | 기사입력 2021/04/26 [00:58]

호주, 40대 남성 경찰관 '화이자 백신' 접종 후 혈전증 발생

보건당국, "화이자 백신 접종과 관련한 부작용 가능성 적다"

최고봉 기자 Suho2023@gmail.com | 입력 : 2021/04/26 [00:58]

23일 호주 9NEWS에 따르면 지난 18일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은 호주 브리즈번 40대 남성 경찰관이 접종 후 3일 뒤인 21일 혈전증을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 

 

이 경찰관은 23일 퇴원 후 일에 복귀했는데 연방 정부가 화이자 백신을 50세 이하에게 제한한다는 발표 를 한 후 이런 일이 발생해 더 주목을 받았다.

 

사진: 호주 9NEWS 캡쳐  © 뉴스다임


해당 브리즈번 경찰관은 2020년 무릎 수술을 받은 후 심부정맥 혈전증(deep-vein thrombosis)을 보여 이번 화이자 백신 접종과 관련한 부작용 가능성이 적다고 밝혀졌다. 

 

이번 혈전증 발생에 대해 호주 보건당국이 원인 조사를 하고 미국계 제약사 화이자 측에서 관련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화이자 대변인은 “2021년 3월 27일 기준 화이자 백신 접종 후 발생한 모든 부작용 사례를 검토한 결과, 혈소판 감소증을 동반한 희귀 혈전증이 자사의 코로나 백신과 연관됐다는 결론을 내릴 만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진행된 전 세계 2억 회분(1, 2차 포함)의 화이자 백신 접종 사례에 대한 안전성 분석 결과”라며 “자사 백신 접종으로 인한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부작용의 위험을 능가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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