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 10월부터 화이자 백신 주당 200만 회 접종 약속

보건부 장관, 크리스마스까지 모든 호주인 화이자 백신 접종 계획 발표

권경화 기자 Katekwon1021@gmail.com | 기사입력 2021/05/23 [23:49]

호주 정부, 10월부터 화이자 백신 주당 200만 회 접종 약속

보건부 장관, 크리스마스까지 모든 호주인 화이자 백신 접종 계획 발표

권경화 기자 Katekwon1021@gmail.com | 입력 : 2021/05/23 [23:49]

그렉 헌트(Greg Hunt) 보건부 장관은 23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SMH)와의 인터뷰에서 "10월부터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주당 200만 회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호주 연방 정부가 올해 4분기에 화이자 백신 주문 절반을 받을 것이란 이전의 입장을 바꾸어 50세 미만 국민들에게 접종하는 데 사용할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4천만 회를 주문했다.  

 

13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호주 연방 정부는 크리스마스까지 모든 호주인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나인뉴스 캡쳐  © 뉴스다임


이 계획이 실현된다면 모든 호주인이 크리스마스까지 화이자 백신 접종이 가능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국경 봉쇄와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을 풀어 경제 재생을 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주는 코로나19 확진 발생 누적 건수가 현재까지 3만 건 정도이고, 910명 사망자가 발생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코로나 확진 및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지난 17일 동안 100만회 백신 접종을 마쳐 지금까지 총 350만 건의 백신 접종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는 3월 말까지 목표했던 400만 건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다. 

 

한편, 지난 15일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 인도에서 돌아오는 호주인 입국 금지 조치를 해제했고, 23일 인도에서 165명을 태운 두 번째 송환 비행기가 도착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코로나19, 화이자백신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