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정부, 7월 19일부터 해외 여행객에 국경 개방한다

최고봉 기자 Suho2023@gmail.com | 기사입력 2021/05/31 [15:14]

아일랜드 정부, 7월 19일부터 해외 여행객에 국경 개방한다

최고봉 기자 Suho2023@gmail.com | 입력 : 2021/05/31 [15:14]

아일랜드 정부는 29일, 7월 19일부터 해외 여행객에게 국경을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29일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이날 공식 발표의 내용에는 유럽연합 국가 여행자들은 유효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디지털 인증서를 소지하면 여행 다른 검사나 격리가 필요하지 않다.

 

만약 유효한 백신 접종 인증서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 도착 전 72 시간 이내에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 증거를 제시해야 아일랜드로 입국할 수 있게 된다.

 

29일 미하일 마틴 아일랜드 총리가 7월 19일부터 해외 여행객에게 국경을 개방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인디펜던트 온라인 뉴스 캡쳐  © 뉴스다임


북 아일랜드인은 제한없이 방문 가능하다. 그러나 영국과 미국에서 온 방문객은 좀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미하일 마틴 아일랜드 총리는 이날  성명에서 “국제 교류는 아일랜드 국민들의 삶에 있어서 중요하다.  해외에서  가족 친지들을 하루 빨리 만나길 희망하는 줄 안다. 그러나 우리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접근해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야 한다”고 밝혔다. 

 

아일랜드 관광처 최고 경영자인 니알 기본슨(Niall Gibbons)씨는 이날 정부 발표가 아일랜드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중요한 단계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관광 산업 전반에 걸쳐 수천 개의 일자리와 생계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수개월 만에 처음으로 낙관적으로 미래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유럽 지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거세었던 지난해 10월 아일랜드는 유럽연합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비필수 업종 영업 중단을 필두로 한 강력한 봉쇄조치를 내린 바 있다. 

 

최근 아일랜드의 코로나 신규 감염 및 코로나 환자 입원 수치는 급격히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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