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기술이 가져온 변화...'자동차' 휴식·업무 챙기는 생활공간으로

공간 비중 가장 큰 차량 좌석 기술 관련 특허출원 꾸준히 이어져

정의정 기자 newsdigm@naver.com | 기사입력 2021/06/10 [20:45]

자율주행기술이 가져온 변화...'자동차' 휴식·업무 챙기는 생활공간으로

공간 비중 가장 큰 차량 좌석 기술 관련 특허출원 꾸준히 이어져

정의정 기자 newsdigm@naver.com | 입력 : 2021/06/10 [20:45]

자율주행기술의 발전은 운전자가 안전 운전에 보내는 시간을 탑승자 간 대화·동영상 감상 등 여가를 즐기고,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탑승자의 차량 내 활동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실내구조 변화가 선행돼야 하고, 차량 내 공간 비중이 가장 큰 좌석 변화는 필수적이다.

 

▲ 공간 활용 관련 차량 좌석 세부기술      자료제공 : 특허청  © 뉴스다임

 

특히 코로나19의 유행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여행도 할 수 있는 소위 ‘차박’의 인기가 더 높아지는 가운데, 좌석 기술은 차량 실내 공간 변신을 위해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차량 좌석 기술과 관련된 특허출원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188건 수준으로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전 등 기능 향상 좌석 출원이 1,576건(84%), 차내 공간 활용 관련 좌석 출원이 291건(15%), 탑승자 신체 진단 등 건강관리 관련 좌석 출원이 17건(1%) 순으로 조사됐다.

 

좌석 기술의 최근 큰 변화는 차량 내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회의를 하는 등 자동차를 휴식·업무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특허출원이 2018년부터 급증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와 함께 탑승자의 신체를 감지하고, 그 정보를 이용해 숙면을 유도하도록 좌석 각도를 조절하거나, 응급 시 구호조치를 할 수 있는 건강관리와 융합되는 등 차량좌석 기술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좌석 기술의 다변화는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서 탑승자의 휴식·업무·건강 등 다양한 요구에 맞는 생활공간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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