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

어버이날 노래를 불러보자

정의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5/08 [09:52]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

어버이날 노래를 불러보자

정의정 기자 | 입력 : 2013/05/08 [09:52]
▲   어버이의 은혜를  어찌 다 표현할 수 있을까.        © 뉴스다임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오랜만에 어버이날 노래를 불러보면 어떨까.
부모님을 생각하며 불러보자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 보다도 높은 것 같아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 게 또하나 있지.
사람 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도 넓은 것 같아
 
산이라도 바다라도 따를 수 없는
어머님의 그 사랑 거룩한 사랑
날 마다 주님 앞에 감사드리자
사랑의 어머님을 주신 은혜를"

-윤춘병 작사, 박재훈 작곡

이 노래의 작사자, 작곡자가 모두 목사라고 한다. 학교 교과서에는 종교 중립 문제 때문에 3절을 빼고 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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