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에 활짝 핀 연꽃

주희정 기자 | 기사입력 2024/07/13 [16:42]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에 활짝 핀 연꽃

주희정 기자 | 입력 : 2024/07/13 [16:42]

  10일 세미원 연꽃 박물관 © 뉴스다임 주희정 기자

 

 10일 세미원 징검다리를 건너는 엄마와 아이 © 뉴스다임 주희정 기자

 

  10일 세미원 장독대 분수 풍경 © 뉴스다임 주희정 기자

 

10일 세미원 페리기념연못 풍경  © 뉴스다임 주희정 기자

 

 10일 세미원 페리기념연못에 핀 홍련 © 뉴스다임 주희정 기자

 

  10일 세미원 열대 수련정원에 핀  수련 © 뉴스다임 주희정 기자

 

  10일 세미원 열대 수련정원에 핀  수련 © 뉴스다임 주희정 기자

 

 10일 세미원 홍련지 © 뉴스다임 주희정 기자


세미원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국내 최고의 연꽃정원이며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이다.

 

세미원의 명칭은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옛 성현의 말씀에서 기원헀다고 한다. 

 

세미원 안으로 들어가 연꽃 박물관을 지나 불일문을 통해 들어가면 징검다리가 놓인 숲길이 보인다.

 

이 길을 따라 갈어가면 장독 분수대에서 시원하게 물을 뿜어낸다. 

 

파란 하늘과 뜨거운 태양이 오랫만에 나온 외출에 행복감을 더해준다.

 

정자가 보이는 페리기념연못에 있는 짙은 초록색의 커다란 연잎과 핑크색 연꽃들을 지나면 대규모의 연꽃단지가 또 한번 발걸음을 붙잡는다. 아름다운 연꽂의 매력에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햇살은 뜨겁지만 그늘은 시원해서 기자는 힘든 줄 모르고 걷고 또 걸었으며 이런 풍경을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해 아쉽기만 했다.

 

세미원에서는 연꽃, 수련 문화제가 이달 28일부터 8월1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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