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10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이틀간 시청 애뜰광장에서 ‘2024 농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주) 인천본부가 주관하는 ‘2024 농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관내 농특산물 생산 농업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장터에서는 18개 부스에서 판매와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판매행사 부스에서는 인천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 농산물 : 고구마, 순무, 인삼 등 - 축산물: 한우, 한돈 등 - 수산물 : 미역, 건어물 등 - 특산물 : 순무김치, 된장, 고추장 약쑥 등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주변 주차공간 부족을 해소하고자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당일 무료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우리쌀 홍보를 위해 쌀 500g 제공 이벤트와 치유농업, 우리 음식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장터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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