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부터 보라색 버베나 꽃길을 시작으로 장미농원,핑크뮬리 구절초, 숙근 해바라기, 가우라, 아스타, 빨강, 흰색 분홍색의 천일홍 가득한 꽃길을 거닐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며 "정말 예쁘다"는 말이 계속 나온다.
양주 나리 공원에서 만난 꽃들은 유난히도 예쁘고 화려한 색상들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며 시선을 뗄 수가 없게 한다.
매년 가을 9~10월에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 천일홍 축제는 현재 끝이 났지만 20일까지 입장료 2,000원을 내면 가을꽃을 마음껏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다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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